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미드 "스위트 투스: 사슴뿔을 가진 소년"이 6월 4일에 시작됩니다. 티저 예고편 맛집 넷플릭스가 또 열일했네요.
스위트 투스는 DC 코믹스(DC Comic)의 스윗투스가 원작입니다. 작가는 제프 레미어(Jeff Lemire)입니다. 장르는 모험, 판타지물입니다.
스위트 투스 줄거리는 10년전에 일어났던 대재앙 "The Great Crumble"이 발생하여 세계는 종말을 맞이합니다. 그 후 바이러스로 인하여 "하이브리드"라는 반인반수의 아이들이 태어나고요. 스위트 투스의 주인공이 바로 그 하이브리드입니다. 사탕을 좋아해서 "스위트 투스"라고 부르고요. 소년의 이름은 "거스(Gus)"입니다. 거스를 연기한 배우는 "크리스찬 콘베리"입니다. 티저 예고편을 보면 아시겠지만, 아주 똘망똘망 귀여운 소년이지요.
줄연배우는 크리스천 콘베리(어린 거스역), 논소 아노지(토미 제퍼드 역), 아리자 벨리니(라니 싱 역), 닐 샌딜랜드(스티븐 애벗 장군 역), 아딜 악타르(싱 박사 역), 스테파니아 러비 오언(베어 역), 다니아 라미레스(에이미 역), 윌 포테이(거스의 아빠 역)
심쿵주의!! 거스 와전 귀여움!!
종말에 가까운 대재앙, "The Great Crumble" 이후의 지구입니다. 안테나는 녹슬었지만, 자연은 상당히 회복된거로 보이네요.
그 이후에 하이브리드 아이들이 태어나기 시작합니다. 주인공 스위트 투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아이들이 제법 많네요.
주인공 "스위트 투스"라는 별명을 가진 소년 "거스" 헉; 완전 귀요미!!!!!!!! 심장 지대로 맞았음!!!
하이브리드를 노리는 빌런들입니다. 종말 이후 세계의 신종 직업군인가 봅니다.
다른 하이브리드 아이들로 추정되는데요. 여기 미드 메시아에 나왔던 "스테파니아 러비 오언"도 나오네요. 스위트 투스에서는 "베어"역으로 나옵니다.
이제 영어공부 좀 해볼까요?
티저 영상은 짧지만 중요한 영어표현이 나옵니다. 이미 알고있는 표현이라고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요. 문장 전체 속에서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 천천히 소화해가면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Some stories start at the beginning.
어떤 이야기는 처음부터 시작되죠.
- some 뒤에 가산명사가 올 경우는 복수형태로 씁니다. 그래서 stories라고 썼구요. 복수명사이기 때문에 동사도 starts가 아닌 start로 썼습니다.
- at the beginning 뜻은 "처음에, 최초에" 입니다.
Ours begins here.
우리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What the…
뭐지?
No one knew which came first.
뭐가 먼저였는지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 which는 선택의문문이죠. which came first 뜻은 "뭐가 먼저냐"입니다.
- 가장 유명한 예시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영어표현이 있죠 "which came first, the chicken or the egg?"
The hybrids or the virus.
하이브리드와 바이러스 중에서요.
But that question would become the biggest mystery of our lifetime.
다만 그 질문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수수께끼가 될 터였죠.
This is a story… about a very special boy.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주 특별한 소년입니다.
A boy we'd come to know as Sweet Tooth.
우린 그 소년을 이렇게 불렀죠. 사탕쟁이
- sweet tooth 뜻이 "단것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알맞게 "사탕쟁이"라고 번역했네요.
Some bad people are still out there.
여전히 나쁜 놈들이 활개 치고 다녀
They don't like you because you're different.
놈들은 네가 다르다고 널 싫어했지
It's not just about you and me anymore.
더는 너와 나만의 문제가 아니야
You have to be brave.
용기를 내야 해.
- "have to 동사 원형"은 워낙 유명한 표현이니까 다들 아시죠? 알테니 스킵하지 않고, 같은 표현으로 must, ought to가 있습니다. have to 혹은 have got to로 쓰이기도 합니다. got to로 쓰이기도 하고요. gotta를 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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